지난주 금요일부터 날씨가 갑자기 훅 추워진 느낌이에요.
장롱에 넣어덨던 목도리를 꺼내들었는데요 추위에 가장 좋은건 사람의 체온이라고 하잖아요.
아침에 출근할때 아이랑 꼬옥 안고 출근하고 있어요.
새벽바람 맞으면 출근할 생각하면 걱정도 들지만 그래도 아이가 있기에 힘내서 출근하며 이 겨울을 보내고자 합니다.
그리고 다음 겨울에는 뱃속에 또 하나의 아이와 함께 셋이 겨울을 날 에정이고요. 그래서 저의 겨울은 따뜻할 예정입니다. ^^
이****18.11.17 22:26:20
침대위에서 극세사 이불덮고 10개월 예쁜 아들 꼭 껴안고 낮잠자면 그걸로 천국일듯 합니다^^ 예쁜아들 루셀이유식 먹으며 포동포동 더 예뻐지고 있어요~~
장롱에 넣어덨던 목도리를 꺼내들었는데요 추위에 가장 좋은건 사람의 체온이라고 하잖아요.
아침에 출근할때 아이랑 꼬옥 안고 출근하고 있어요.
새벽바람 맞으면 출근할 생각하면 걱정도 들지만 그래도 아이가 있기에 힘내서 출근하며 이 겨울을 보내고자 합니다.
그리고 다음 겨울에는 뱃속에 또 하나의 아이와 함께 셋이 겨울을 날 에정이고요. 그래서 저의 겨울은 따뜻할 예정입니다. ^^
집에선 전기매트위에 이불덮고 귤까먹으며 누워있구요!
밖에선 롱패딩입고 목도리두르고 핫팩쥐며 다녀요~!
추위야 비켜~~✋